墨湖夜景 日日是好日

墨湖夜景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지만
마음이 본 것은 야경이 아닌 것 같다.

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지내고 있었지만
왠지 마음은 한 곳에 가만히 있지 못했다.

밤 바다,등대,파도,카페에 사람들 ~~
폰 속에 사진을 담으면서
내일은 가야지
그래 내일은 가자.




성당 ! 日日是好日

아담하고 조용한 바닷가 성당
6.25 전쟁으로 아픈 역사가 있는 성당.

내 여기 성모님깨 성호를 긋고 두손을 모아보지만
아무 자격도 없고 염치 없는 인간이란 걸 안다.

왠지 모르겠다.
그냥 이렇게 혼자만 오고 싶은 곳이 되고 말았다.
세상 흐름에 문화와 생활이 너무나 변하고 변 했지
하나의 종교다 생각하니 말이다.

성모님 앞에 서면 할 말이 많았는데 
욱 ~ 하면서 손카락질 하며 따질 것 같아
가슴에 감추고 눈시울 불키며 성호만 긋어 본다.






慶州佛國寺 & 친구 難得糊塗

학교 옆에 살고 있는 학생 지각
잘 한다는  말 있듯이 慶州 자동차로
한 시간이면 충분히 가는데 ~!

佛國寺모습 언제 보았는지
생각도 아물하다.
아마 20년은 더 넘었을것 이다.

친구녀석 내 경주 있을 때 
자주 오라면서 손짓을 한다.

한 동네에서 같이 크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같이
단녔는데 ~!
해여진지 40년은 넘었을것 이다.

그래도 늙지막에 이렇게 다시
만날수 있었어 友情을 맛 볼수
있었다.

내 가슴 속으로 佛國寺도 
親久도 다시 찾은 것같다.

동해가 보이는 후포항 으로~ ! 낚시터 좌담

올 마지막 野營은 破虜湖에서 하나 했는데
여러가지 조건이 맞지 않아서 霧散되고 말았다.
그래도 짐을 쌓는데 어디라도 
가야지 ~!
이리저리 궁리 끝에 동해쪽 후포항에서 바다바람이나 마시자고 하신다.

서울 형님은 새벽길을 달려서 
풍기 형님와 같이 안동대학 앞에서 날 기다리고 계신다.
포항으로 가면 빠르고 편하지만
같이 가는 기쁨이 임하땜 풍경만큼 좋다.

바닷물과민물이 만나는 자리
그리고 바람을 막아주는 솔밭이
있는 곳 낚시차림과 잠자리를
준비하니 벌서 겨울 해 는 저녁
먹기도 바쁘기만 하다.

歲月낚시 終 낚시터 좌담

저녁 어둠이 으스럼 내려 앉고 
산기슭 민박 집 가로등 불빛이 켜지만
낚시꾼들은 벌서 저녁밥 먹고 설거지를 
마친 후 커피 잔을 들고 오늘밤 대물을 기대하는 
이야기를 시작으로 산 깊은 겨울의 낮은 짧기만 하다.

데이터 용량 때문에 철수해 집에서 
파라호 동촌리 낚시터를 기억해 본다.
長泊하는 릴낚시꾼들은 겨울이라서 
낚시를 못하는 것이 아니다.
물만 얼지 않으면 언제나 낚시를 할 수 있다.

철수할 때는 언제나 낚시하는 이웃에게 
식량과 연료를 나누어 주고 떠나는 것도 하나의 관습이다.
생면부지 모르는 꾼들 이라도 몇 사람만 건너면 알 수 있는 
사람들 이지 ~~!

해여지기 싫어서 돌아가는 것을 알면서도 춘천 고속도로
휴계소에서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시간을 더한다.
나는 직진 홍천쪽으로 형님은 우측 서울 쪽으로 ~~!
쌍 깜박이를 켜니 형님은 크랏숑을 치시고
12시 방향과 2시 방향으로 차 들은 멀어저 갔다.

잘 도착 했는지 안부를 전하고 불 꺼진 우리들 움막을
생각해 본다.
벌서 세상 돌아가신 분들도 여러 명 인데 ~~!
친형 같은 이 두 분도 언제까지 세월 이야기하며
초릿대 끝을 같이 맞 출수 있을 까?
아마 ! 며칠 후 두 형님은 또다시 파라호 움막에
불을 켤 것이다.


歲月낚시15 낚시터 좌담

산 짐승 때문에 형님은 밤이면 등불과 라디오를 켜 놓는다.
밝은 달빛 맑은 물 깨끗한 공기 속에도 듣기 싫은 정치 이야기는 ~~!

하루 종일 폰 사진 찍기 사진 보내기 교육을 받으시고
미국있는 딸 에게 보낼수 있게 되었다고
좋아 하시면서 외손주에게 자랑도 하신다.
80를 바라보고 계시지만 아직도 낚시터에선 누구에게도
지길 싫어하시며 노익장을 자랑하신다.
건강 하게 내 년에도 이 모습이면~~!



歲月낚시 14 낚시터 좌담

재 정비 하여 여주에서 화천으로 다시 달리기 시작 한것은 11월7일 5시30분 입동의새벽은 쌀쌀한 새벽이였다.
지평을 지나 홍천IC로 가는 전용도로를 접어 들 무렵
서울 형님은 가평을 지나고 있으니 빨리 오라는 전화다. 오후엔 비가 올것 같으니 준비 할 것이 많다는 것이지 파로호 동천리에 보름만에 다시 주방을 짖고
열흘을 살 터전은 오후까지 이어젔다.
차를 ㄷ자로 세우고 가운덴 주방을 짖는다. 몽고인들이 짖는 게루 같이 하나의 집이 되는 것이다
아침 점심을 김밥과컵 라면으로 해결 했지만 바람이 불고 빗방울 소리를 들으면서는 오겹살에 술잔이 있는 푸짐한 저녁이였다.



歲月낚시 13 낚시터 좌담

어쩐 일이야 내가 7시간이나 잠을 자다니~~!
한 두번 올라 온 것도 아닌데 어제 밤은 잠을 많이 잤다.
화천 동촌리로 올라 가는 길에 여주에 볼일이 있어 이틀을 일찍 올라 온 것이다.

동촌리에 미련과 아쉬움이 남아 형님들과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내가 그리운 것은 물 속에 반짝이는 별들과 형님들의 인생 얘기와 낚씨 무용담.
그 이야기들은 다음 소절이 무슨 말이며 몸 동작과 한 번씩 헛 웃음을 찢는 것 까지도
벌써 알고 있는 것 이지만 모르는 척 재밋게 분위기를 마추는 것이 재미가 있다.
특히 큰붕어 한 마리 잡이내고 커피 한 잔씩 하면서 말이다.

올 동절기 낚시가 끝나면 내 년 봄 낚시는 기약 할 수 있을까?
가까운 釣友형님들 벌써 3명이나 돌아 가섰다.
이번에 소식을 안 여주 이사장님도 말이다.

충주 땜 공이동과 달천 강 에서 만난지13년~~!
얼마나 더 같이 인생낚시를 할수 있을까?
이틀 후 월요일 이른 아침 화천 동촌리 골짝기엔 사람소리 시끄럽게 나겠네~~!

歲月낚시 12 낚시터 좌담

16일간 화천군 동촌리 골짜기에서 자연에 묻쳐 세월을
보내고 잠시 내려와 충전을 하고 있다.

초릿대가 잡은 것은 나이가 있는 釣友(75세)형님들 에겐
간간히 연락을 해야 한다는 것 남한강 쪽(강천)에 계신분은
작년5월에 83세로 작고 하셨다는 소식을 이번에
내가 노인회관으로 찿아 갔어 알았다.

내 나이도 70~! 벌써 여러 명이 세상을 떠났지만 가까이
지내든 형님들도 3명이 돌아 갔었다.
충주 땜도 낚시꾼 등살에 세월이 지나니 마음에 차는
자리가 없다 좋은 자리는 좌대로 변 하고 또는 자치단체에서
문화시설로 만들어 버리니 노지에 좋은 낚시터는
남한강을 떠나 북한강 쪽으로 이동이 되었지~~!

그러나 남한강에 내사랑은 아찍도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았다 반가움도 이별도 그리움도 ~~♡♡

이젠 노지 낚시는 점점 힘들어진다 특히 릴낚시는 ~!
좌대나 시설에서 낚시를 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내가 루어 낚시에 눈을 돌리는 것은 자연을 즐기면서
세월과 물고기들과 같이 할 수있는 것이 이것이 아닌가 싶어서 이다.

낚시바늘로 잡은 것은 시기가 조금 일찍다는 것과 잡은
물고기 보관을 어떻게 잘 할수 있을까 이다(수달의공격)
영하의 기온이 되어야 여러가지 좋고 이로운 점이 많다는
것을 알았다.
나 에겐 너무나 먼 길이다 380km 가 넘는 길이니
잡은 고기를 가지고 내려 온다는 것이 ~~!
어떻게 좋은 궁리를 해 봐야지 좋은 생각, 좋은생각


歲月낚시 11 낚시터 좌담

지난 밤은 고통스러운 긴 밤 이였다.
찬바람이 골짜기 전체를 날려 버릴 것 같은 기세로 잠을
못 자게 하고 간간히 뿌리는 빗방울은 황토 길 오르막을 어떻게 올라야 하나 또 하나의 걱정 이였지~!

아침 밥을 겨우 해결 하고 내일 철수를 위해 이것 저것 조금씩 정리를 할 때도 바람은 험하게 불었다.
해여짐이 아쉬워 심술인지 아님 보름 넘게 즐기고 있는 우리가 미워서 인지~~?

다시 정비를 했어 11월의 도전을 약속 하고 내일이면 화천 동촌리를 떠날 것이다.
아마 다음은 영하의 추운 날씨가 문제가 될 것이겠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